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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전문직 자아개념과 셀프리더십이 임상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

Abstract

Purpose

This study was done in order to identify nursing students’ professional self-concept, self-leadership and clinical competence and to analyze the correlation among the variables and the factors influencing clinical competence.

Methods

The research participants were 294 senior nursing students in the nursing departments of 3 universities located in Jeollabuk-do. The students had completed 3 semesters of clinical practic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Results

Participants' scores for professional self-concept, self-leadership, clinical competence were 2.78±0.36, 3.63±0.47, 3.80±0.40 respectively. Professional self-concept, self-leadership and clinical competence had positive correlations. Factors influencing nursing students’ clinical competence included professional self-concepts in professional practice, self-expectations in self-leadership, constructive thinking, self-compensation and self-criticism in that order, and these variables explained 48%of the variance in clinical competence.

Conclusion

Based on these results, it is important to develop and apply educational programs to increase professional self-concept and self-leadership in order to improve nursing students’ clinical competence.

I. 서 론

1. 연구의 필요성

간호교육의 궁극적 교육성과는 간호학 이론 및 실습교육을 통해 간호대학생을 전문직 간호사에 합당한 의식과 행동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것 즉, 임상수행능력의 향상이라고 할 수 있다[1]. 임상수행능력은 임상 상황에서 지식, 판단, 기술을 통해 능숙하게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며, 이는 단순히 지식과 기술의 획득만으로 평가될 수 있는 것이 아닌 지식, 기술, 가치, 믿음, 태도 등을 총체적으로 포함하는 개념이다[2,3]. Watson 등[3]은 간호학에서의 핵심은 임상수행능력을 완성해 나가는 것이므로 간호대학생이 임상수행능력을 갖춘 간호사가 되도록 교육적으로 준비시켜 줘야 한다고 하였다.
간호교육기관은 간호대학생이 긍정적 자아개념을 토대로 간호전문 인력으로서 필요한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간호대학을 졸업한 근무경력 1년 이내의 신규간호사들은 임상수행능력이나 임상적 의사결정이 미숙하고, 조직사회화가 부족하며 간호가치관의 상실로 갈등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4]. 즉, 현재 간호교육만으로는 간호대학생의 적절한 임상수행능력 함양에 한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을 간호전문 인력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임상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전략개발이 중요하며, 이때 단순히 지식과 기술을 높이는 차원을 넘어 확고한 간호 가치관과 다양한 상황 속에서 주도적으로 반응 할 수 있는 내적역량에 초점을 두고 탐구해 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전문직 자아개념은 전문직 간호사로서 자신의 업무에 대한 스스로의 느낌과 견해를 말하며[5], 이는 학교교육을 통해 형성되고 실무경력을 통해 발달한다[6]. 전문직 자아개념은 효율적 간호업무 및 양질의 간호를 제공하게 하고, 다양한 전문직종이 공존하는 의료현장에서 다른 전문인과 조화를 이루며 간호전문직 발전에 기여하게 한다[5-7]. 또한 전문직 자아개념은 간호대학생의 미래 간호사 상을 정립하는데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8]. 따라서 미래 간호의 주역인 간호대학생의 전문직 자아개념은 중요하며, 전문직 자아개념이 긍정적으로 형성된다면 임상수행능력 또한 향상될 것이다.
한편, 의료 환경의 급속한 변화를 경험하는 간호조직은 전문성 영역 확대에 대한 욕구가 증가함에 따라 간호사의 리더십이 필수 요소로 요구되고 있으며, 특히셀프리더십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9]. 셀프리더십은 자기 스스로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사용하는 사고 및 행동전략의 일체로서 높은 성과를 올리도록 자신을 이끌어주는 자율적인 힘이다[10]. 학습을 통해 향상되는 셀프리더십은 긍정적 대처방식을 유도하여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야 할 간호대학생에게 자신을 긍정적으로 인식할 기회를 제공하고 타인과의 관계형성에도 영향을 주어 신뢰감 있는 성인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준다[11]. 따라서 자율성과 책임감이 요구되는 간호 전문 인력에게 셀프리더십은 반드시 필요한 역량이라 할 수 있으며, 간호대학생을 셀프리더로 만드는 것은 임상수행능력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진다.
최근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과 관련된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임상실습 만족도[12-14], 임상실습 스트레스[14], 교수효율성[14,17] 셀프리더십[13,14], 비판적사고성향[1,12-16], 전문직 자아개념[12,14-16] 등 다양한 요인들이 주로 3~4학년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그러나 전문직 자아개념, 셀프리더십, 임상수행능력의 세 변수 간 관련성 및 4학년 졸업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임상수행능력의 영향요인을 살펴 본 연구는 찾아보기 어려웠다. 미래의 간호를 이끌어 갈 예비간호사에게 전문직 자아개념, 셀프리더십, 임상수행능력은 반드시 요구되는 핵심 역량이다. 갈수록 복잡하고 전문적인 업무와 새로운 역할이 증가하는 간호현장에서는 바른 간호 가치관 정립과 스스로에게 동기 부여를 하며 주도적으로 자신을 이끌어갈 수 있는 내적 역량이 요구되어지므로,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에 전문직 자아개념과 셀프리더십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를 파악하는 것은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간호대학생의 전문직 자아개념, 셀프리더십, 임상수행능력의 정도를 확인하고 변수 간 관련성 및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임상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전략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2. 연구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전문직 자아개념, 셀프리더십 및 임상수행능력의 정도를 확인하고 변수 간 관련성 및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함이다.
구체적인 연구 목적은 다음과 같다.
  • 간호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한다.

  • 간호대학생의 전문직 자아개념, 셀프리더십 및 임상수행능력의 정도를 파악한다.

  • 간호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전문직 자아개념, 셀프리더십 및 임상수행능력의 차이를 파악한다.

  • 간호대학생의 전문직 자아개념, 셀프리더십 및 임상수행능력간의 관계를 파악한다.

  •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한다.

II. 연구 방법

1. 연구 설계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전문직 자아개념과 셀프리더십 및 임상수행능력간의 관계를 규명하고,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2. 연구 대상

본 연구 대상은 연구자의 편의 추출에 의해 전라북도 소재 3개 대학교의 간호학과 4학년 재학생으로 임상실습을 3학기 이상 마친 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연구 대상자는 모두 설문을 이해하고 응답가능하며 연구 목적을 충분히 이해하고 연구에 자발적 참여의사를 밝힌 자이다. 연구의 검정력 확보를 위해 G*Power 3.1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대상자 수를 산출했을 때 회귀분석에 필요한 표본 수는 유의수준(⍺) .05, 검정력(power) 90%. 효과크기(effect size) .15(중간크기)에서 195명이었으며, 탈락률 및 완성도를 고려하여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부하였다. 이 중 297부를 회수하였고 불성실한 설문 3부를 제외한 294부를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3. 연구 도구

본 연구의 도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설문지의 구성은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13문항, 전문직 자아개념 27문항, 셀프리더십 18문항, 임상수행능력 45문항으로 구성된 자기기입식 설문지이다.

1) 전문직 자아개념(Professional Self-concept)

Arthur [5]가 개발하고 Sohng과 Noh [7]가 번역한 것을 Seo [8]가 수정 ․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문항은 총 3가지 요인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전문적 실무 16문항(지도력 4문항, 융통성 7문항, 기술 5문항), 만족감 7문항, 의사소통 4문항으로 총 27문항이고, 7문항(9,12,13,18,21,23,25)은 부정 문항으로 점수를 역으로 환산하였다. 점수의 범위는 최저 27점에서 최고 108점까지이고, 4점 Likert 척도로 ‘그렇지 않다’ 1점에서 ‘그렇다’ 4점까지 측정하며 점수가 높을수록 전문직 자아개념이 높음을 의미한다. Seo [8]의 연구에서 신뢰도 Cronbach's ⍺는 .87이었으며, 본 연구에서 Cronbach's ⍺는 .90이었다.

2) 셀프리더십(Self-leadership)

Manz [10]가 개발하고 Kim [18]이 수정 ․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문항은 총 6가지 요인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자기기대 3문항, 리허설 3문항, 목표설정 3문항, 자기보상 3문항, 자기비판 3문항, 건설적 사고 3문항으로 총 18문항이다. 점수의 범위는 최저 18점에서 최고 90점까지이고, 5점 Likert 척도로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에서 ‘항상 그렇다’ 5점까지 측정하며 점수가 높을수록 셀프리더십이 높음을 의미한다. Kim [18]의 연구에서 Cronbach's ⍺는 .87이었으며, 본 연구에서 Cronbach's ⍺는 .85였다.

3) 임상수행능력(Clinical competence)

Lee 등[19]이 개발하고 Choi [17]가 수정 ․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문항은 총 5가지 요인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간호과정 11문항, 간호기술 11문항, 교육/협력관계 8문항, 대인관계/의사소통 6문항, 전문직 발전 9문항으로 총 45문항이다. 점수의 범위는 최저 45점에서 최고 225점까지이고, 5점 Likert 척도로 ‘매우 못 한다’ 1점에서 ‘매우 잘 한다’ 5점까지 측정하며 점수가 높을수록 임상수행능력이 높음을 의미한다. Choi [17]의 연구에서 Cronbach's ⍺는 .92였으며, 본 연구에서 Cronbach's ⍺는 .94였다.

4. 자료 수집 및 윤리적 고려

본 연구는 참여자의 보호를 위해 기관연구 윤리심의위원회[Institutional Review Board]의 승인(JUIRB-2015-012)을 받은 후 연구를 진행하였다. 자료 수집기간은 2015년 10월 14일부터 2015년 11월 30일까지이며, 연구에 앞서 연구자가 각 조사대상 학교를 방문하여 간호학과 학과장에게 연구의 목적과 방법을 설명하고 사전 승낙을 받아 협조를 구한 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전라북도 소재 대학교의 간호학과 4학년 재학생으로 임상실습을 3학기 이상 마친 자를 대상으로 연구의 목적, 위험과 이득, 자발적 동의, 불이익 발생 시 즉시 보고, IRB의 실태조사 시 개인신상정보 열람에 대한 동의 및 언제라도 연구 참여를 철회 할 수 있으며 그로 인한 어떠한 해도 없을 것 임, 동의서 사본을 연구 참여가 끝날 때 까지 보관할 것, 비밀보장과 개인정보는 절대로 노출되지 않을 것과 오직 연구 목적으로만 사용됨을 설명하고 자료 수집에 자발적으로 서면동의한 대상자에게 설문지를 배부하여 작성하도록 한 후 그 자리에서 회수했다. 총 300부를 배부하고 297부를 회수하였으며 그 중 응답이 불성실한 설문지 3부를 제외한 294부를 최종 분석에 이용하였다.

5. 자료 분석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처리하였으며, 다음과 같이 분석하였다.
  • 간호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을 구하였다.

  • 전문직 자아개념, 셀프리더십, 임상수행능력은 평균 및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전문직 자아개념, 셀프리더십, 임상수행능력은 t-test, ANOVA로 분석하고 Scheffé 사후 검증을 하였다.

  • 전문직 자아개념, 셀프리더십, 임상수행능력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 임상수행능력 영향요인은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III. 연구 결과

1. 일반적 특성

대상자의 성별은 여학생이 89.8%, 남학생이 10.2%였고, 진로목표가 명확하다고 한 학생은 52.4%, 명확하지 않다고 한 학생은 47.6%였으며, 간호분야 내 롤 모델이 있다고 한 학생은 31.6%, 없다고 한 학생은 68.4%였다. 만족도는 자신에 대해 만족한다는 학생이 50.0%, 전공에 대해 만족한다는 학생은 48.3%로 절반가량이었고, 임상실습 만족도는 만족 29.6%, 보통 50.3%였다. 대인관계는 좋다고 응답한 학생이 63.9%였으며, 셀프리더십 교육 경험은 38.1%가 있다고 하였고, 61.9%는 경험한 적이 없다고 하였다. 자신의 리더십 수준은 보통이라고 응답한 그룹이 61.2%였고, 셀프리더십 수업의 필요성은 71.8%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Table 1).

2. 전문직 자아개념, 셀프리더십 및 임상수행능력

전문직 자아개념은 4점 만점에 2.78±0.36점이었으며, 하위요인별로는 의사소통 3.02±0.50점, 전문적 실무 2.75±0.37점, 만족감 2.69±0.53점 순이었다. 전문적 실무 영역에서는 기술 2.81±0.42점, 융통성 2.79±0.38점, 지도력 2.65±0.46점 순이었다. 셀프리더십은 5점 만점에 3.63±0.47점이었으며, 하위요인 별로는 자기보상 4.11±0.61점, 리허설 3.73±0.68점, 자기기대 3.66±0.63점, 목표설정 3.60±0.75점, 자기비판 3.35±0.84점, 건설적 사고 3.32±0.73점 순이었다. 임상수행능력은 5점 만점에 3.80±0.40점이었으며, 하위요인별로는 교육/협력관계 3.84±0.49점, 간호기술 3.83±0.43점, 대인관계/의사소통 3.81±0.56점, 간호과정 3.79±0.46점, 전문직 발전 3.73±0.53점 순이었다(Table 2).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전문직 자아개념, 셀프리더십 및 임상수행능력의 정도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전문직 자아개념은 남학생이 여학생 보다(t=2.38, p=.018), 진로목표가 명확한 학생이 명확하지 않은 학생보다(t=6.25, p<.001), 간호분야 내 롤 모델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이이 그렇지 않은 학생 보다(t=5.81, p<.001) 높았으며, 자신에 대한 만족도(F=7.88, p<.001), 전공 만족도(F=6.70, p<.001), 임상실습 만족도(F=13.32, p<.001)는 만족, 보통, 불만족 순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셀프리더십은 셀프리더십 교육 경험이 있는 학생이 없는 학생보다(t=2.01, p=.046), 자신의 리더십 수준이 높다고 한 학생이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F=13.17, p<.001), 셀프리더십 수업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학생이 필요하지 않다고 응답한 학생보다(t=2.26, p=.025) 높게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상수행능력은 진로목표가 명확한 학생이 명확하지 않은 학생보다(t=4.40, p<.001) 높았고, 자신에 대한 만족도(F=8.08, p<.001), 전공 만족도(F=13.65, p<.001), 임상실습 만족도(F=16.60, p<.001)에서는 만족, 보통, 불만족 순이었으며, 대인관계에 따라서는 좋음, 보통, 나쁨 순(F=7.19, p<.001)으로 나타났다(Table 3).

4. 전문직 자아개념, 셀프리더십 및 임상수행능력의 관계

전문직 자아개념, 셀프리더십, 임상수행능력 간의 상관성은 임상수행능력은 전문직 자아개념(r=.65, p<.001), 셀프리더십(r=.55, p<.001)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순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전문직 자아개념과 셀프리더십(r=.55, p<.001)도 유의한 순 상관관계를 보였다(Table 4).

5.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연구 대상자의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전문직 자아개념 하위요인 3개, 셀프리더십 하위요인 6개, 일반적 특성 중 임상수행능력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던 요인 8개 즉, 진로목표, 간호분야 내 롤 모델, 자신에 대한 만족도, 전공 만족도, 임상실습 만족도, 대인관계, 셀프리더십 교육경험, 자신의 리더십 수준을 독립변수로 하고 임상수행능력을 종속변수로 하여 다중회귀분석(enter)을 실시하였다. 회귀분석에 앞서 기본 가정 충족여부를 검정한 결과, 독립변수들 간 공차한계(tolerance) 범위는 0.45~0.94로 0.1 이상이었고, 분산팽창계수(Variable Inflation Factor, VIF) 값은 1.06~2.22로 모두 10 이하로 나타나 다중공선성의 문제를 배제할 수 있었다. 또한, 잔차의 독립성 검정을 위한 Durbin-Watson test에서는 2.108로 자기 상관의 문제가 없어 오차 항들이 서로 독립적임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회귀분석을 시행하기 위한 기본가정은 충족되었다. 회귀모형을 분석한 결과 회귀모형은 유의하였고(F=16.83, p<.001),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전문적 실무(β=0.39, p<.001), 자기기대(β=0.14, p=.017), 건설적 사고(β=0.12, p=.033), 자기보상(β=0.12, p=.022), 자기비판(β=0.10, p=.034) 순으로 나타났다. 위 요인의 임상수행능력에 대한 총 설명력은 48%였다(Table 5).

IV . 논 의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전문직 자아개념, 셀프리더십, 임상수행능력의 정도를 확인하고 변수 간 관련성 및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임상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전략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 대상자의 전문직 자아개념 점수는 4점 만점에 평균 2.78점이었다. 선행 연구와 비교해보면, 임상실습을 경험한 학년을 대상으로 한 Park과 Kim [15]의 2.8점, Sung [20]의 2.83점과 비슷하였으며, 전체 학년을 대상으로 한 Kim [21]의 3.04점, Jeon [22]의 3.27점 보다 낮게 나타나 전반적으로 임상실습을 경험한 학생의 전문직 자아개념 정도가 더 낮았다. 이는 이론교육으로 배운 간호와 임상현장에서 느끼는 간호가 일치하지 않는데서 오는 간호대학생의 갈등이 반영된 결과로 보여진다. 그러나 전문직 자아개념은 자아존중감, 간호학과 선택 동기 등 다양한 변수에 의해 영향을 받는 다차원적인 개념이므로 이에 대한 심층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23]. 전문직 자아개념의 하위요인별 평균 점수는 의사소통(3.02), 전문적 실무(2.75), 만족감(2.69) 순으로 선행 연구 결과와 일치하였다[16].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전문직 자아개념은 성별, 진로목표, 간호분야 내 롤 모델, 자신에 대한 만족도, 전공 만족도, 임상실습 만족도, 셀프리더십 교육 경험, 자신의 리더십 수준, 셀프리더십 수업의 필요성에서 차이를 보였다. 사후 분석결과, 자신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응답한 간호대학생의 전문직 자아개념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높게 측정되었다. 이는 건강한 자아개념이 간호직업에 대한 긍정적 직업관과 확고한 전문직 자아개념 정립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12]를 지지한다. 또한 진로목표가 명확하며 간호분야 내에 롤 모델이 있다고 응답한 간호대학생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전문직 자아개념이 높게 측정되었다. Sohng과 Noh [7]는 선배간호사는 후배간호사의 전문직 자아개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역할 모델이 될 수 있다고 하였으며, Shin과 Cho [16]는 간호대학생은 간호전문가들의 사고와 행동을 통해 자아개념이 형성되고 발전 ․ 성숙하므로 지도력이 강한 실습 지도교수나 긍정적 자아개념을 가진 선배 간호사들에 의한 체계적인 실습교육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 결과 간호분야 내 롤 모델이 없다고 응답한 간호대학생이 68.4%였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이 직접 대면하는 간호교육자나 다양한 현장의 선배간호사와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 주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Park과 Seo [24]는 간호역사 뿌리 찾기 및 간호휘장 소개 등 총 17회기로 구성된 간호사 신문활용교육(NIE)에 참여한 후 간호대학생의 전문직 자아개념이 상승되었음을 밝혔다. 따라서 이러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간호대학생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셀프리더십은 5점 만점에 평균 3.63점으로 선행 연구 결과 Park과 Han [13]의 3.64점, Han과 Yu [25]의 3.59점과 유사하였으며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은 보통 이상 수준이었다. 셀프리더십의 하위요인별 평균 점수는 자기보상(4.11), 리허설(3.73), 자기기대(3.66), 목표설정(3.60), 자기비판(3.35), 건설적 사고(3.32) 순으로 자기보상 점수가 가장 높고 건설적 사고가 가장 낮게 나타나 선행 연구 결과와 유사하였다[25,26]. 즉, 간호대학생은 일이 잘 못되었을 때 실패의 원인을 분석하는 자기비판과 어려운 상황을 장애물로 여기기보다는 기회요인으로 보는 긍정적 사고패턴의 인지전략이 부족함을 알 수 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셀프리더십은 진로목표, 간호분야 내 롤모델, 자신에 대한 만족도, 전공 만족도, 임상실습 만족도, 대인관계, 셀프리더십 교육 경험, 자신의 리더십 수준, 셀프리더십 수업의 필요성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사후 분석 결과, 셀프리더십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으며, 셀프리더십 수업의 필요성을 느낀다고 응답한 간호대학생이 그렇지 않은 학생 보다 셀프리더십 점수가 높았다. 이들 간의 관련성을 연구한 선행 연구가 거의 없어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셀프리더십 프로그램을 받은 그룹이 받지 않은 그룹보다 셀프리더십 정도가 더 향상되었다는 연구 결과[27]를 볼 때, 셀프리더십의 경험정도가 중요함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본 연구 결과 셀프리더십 교육을 한 번도 경험해 보지 않은 간호대학생이 61.9%였으며, 셀프리더십 수업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간호대학생은 71.8%로 나타나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에 대한 요구도가 높음을 알 수 있다. Manz [10]는 셀프리더십은 학습이나 교육에 의해 고무되고 발전될 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셀프리더십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이때 셀프리더십 하위요인 중 자기비판과 건설적 사고 영역이 낮았으므로 이에 대한 개선이 우선적으로 강화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 대상자의 임상수행능력 점수는 5점 만점에 평균 3.80점이었다. 선행 연구 결과 Park과 Kim [15]의 3.64점, Shin과 Jo [16]의 3.45점 보다 높았으며, 이는 본 연구의 대상자가 4학년 졸업반으로만 구성되어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임상수행능력의 하위요인별 평균 점수는 교육/협력관계(3.84점), 간호기술(3.83점), 대인관계/의사소통(3.81점), 간호과정(3.79점), 전문직 발전(3.73점) 순이었다. 선행 연구 결과 우선순위는 다양하였으나[15-17], 본 연구에서 가장 높은 하위요인과 가장 낮은 하위요인 간 점수 차가 0.11점으로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은 하위요인 간 차이가 크지 않음을 발견할 수 있다. 이는 간호교육의 구성이 편향되어 있지 않고 각 요인별로 적절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반영하는 결과라 할 수 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상수행능력은 진로목표, 간호분야 내 롤 모델, 자신에 대한 만족도, 전공 만족도, 임상실습 만족도, 셀프리더십 교육 경험, 자신의 리더십 수준, 대인관계에서 차이를 보였다. 사후 분석 결과, 진로 목표에 따른 임상수행능력은 진로목표가 명확하다고 응답한 학생이 명확하지 않다고 응답한 학생 보다 높았다. 그러나 본 연구 결과 진로목표가 명확하지 않다고 응답한 간호대학생이 47.6%였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이 간호교육을 통해 분명한 비전을 발견하고, 자신의 진로목표에 따라 스스로 발전시켜 갈 수 있도록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또한 임상실습 만족도에 따른 임상수행능력은 만족, 보통, 불만족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선행 연구 결과와 유사하였다[14]. 본 연구 결과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만족도는 보통이 50.3%, 불만족이 20.1%로 나타났다. 따라서 임상실습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각적 지원이 요구되며, 이를 위해 실습기관과의 적극적 협력체계 구축 및 학생들의 의견을 경청해 반영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변수 간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전문직 자아개념, 셀프리더십, 임상수행능력은 모두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전문직 자아개념과 셀프리더십이 높을수록 임상수행능력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전문직 자아개념이 높을수록 임상수행능력이 향상된다는 선행 연구[15,16] 및 셀프리더십이 높을수록 임상수행능력이 향상된다는 선행 연구[13]를 지지하는 결과이다.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전문직 자아개념의 전문적 실무(기술, 융통성, 지도력), 셀프리더십의 자기기대, 건설적사고, 자기보상, 자기비판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의 임상수행능력에 대한 총 설명력은 48%였다. 임상수행능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전문직 자아개념의 전문적 실무(기술, 융통성, 지도력)로, 선행 연구 결과와 일치하였다[16]. 전문적 실무의 ‘기술’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교수학습법과 임상실습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융통성’과 ‘지도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복잡한 상황을 주도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요인은 셀프리더십의 자기기대, 자기보상, 자기비판, 건설적 사고로 확인되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셀프리더십의 하위요 인중 ‘자기기대’가 임상수행능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셀프리더십의 하위요인과 임상수행능력 간의 관계를 밝힌 연구를 찾을 수 없어 비교할 수는 없지만, 사람들의 기대가 그들의 행동과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Seligman [28]의 낙관성 이론과 일치하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즉, 기대정도가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므로 간호대학생이 긍정적 기대를 갖고 낙관적 태도를 유지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다른 하위요인은 ‘자기보상’으로 나타났으며, 본 연구에서 간호대학생은 셀프리더십 하위요인 중 자기보상(4.11) 점수가 가장 높았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이 계속해서 이러한 태도를 유지하며 스스로를 칭찬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자기비판’과 ‘건설적 사고’도 임상수행능력의 영향 요인으로 나타났으나 앞에서 살펴본바와 같이 셀프리더십의 하위요인 중 자기비판(3.35)과 건설적 사고(3.32)의 평균 점수가 가장 낮게 나와 두 영역에 대한 적극적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Jeong과 Kim [29]은 예비 유아교사가 인지하는 메타인지와 셀프리더십과의 관계에서 메타인지의 하위요인 중 모니터링하기 요인이 셀프리더십의 건설적 사고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으며, 일반 대학생을 대상으로 연구한 Lee와 Yu [30]는 자기 성찰적 글쓰기는 자아성찰능력을 향상시키며, 자아성찰적 글쓰기 후 셀프리더십이 향상되었다고 하였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이 스스로를 모니터링하며 자기 성찰 일지를 기록하도록 돕는 것은 자기비판과 건설적 사고를 증진시켜 간호대학생을 셀프리더로 성장시키며 임상수행능력을 향상시키는데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상에서 전문직 자아개념과 셀프리더십은 임상수행능력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으며, 전문직 자아개념의 전문적 실무(기술,융통성,지도력), 셀프리더십의 자기기대, 자기보상, 자기비판, 건설적 사고는 임상수행능력 향상에 중요한 영향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의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는 4학년 졸업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예비간호사의 각 변수의 정도를 예측해 볼 수 있다. 또한 이를 근거로 전문직 자아개념과 셀프리더십을 고려한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개발 ․ 적용하여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둘째, 간호대학생이 실무에서 롤 모델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정을 통해 실무 현장과의 소통 및 연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본 연구 결과는 임상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실험연구의 기초자료 제공에 기여하였다고 사료된다.

V. 결론 및 제언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전문직 자아개념, 셀프리더십, 임상수행능력의 정도를 확인하고 변수 간 관련성 및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임상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전략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자의 전문직 자아개념, 셀프리더십, 임상수행능력은 보통 이상 수준이었으며, 전문직 자아개념, 셀프리더십, 임상수행능력 간에는 유의한 순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전문직 자아개념의 전문적 실무(기술, 융통성, 지도력), 셀프리더십의 자기기대, 건설적 사고, 자기보상, 자기비판 순이었으며, 임상수행능력에 대한 이들 변수의 총 설명력은 48%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임상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전략개발에 기초자료를 마련하였다. 즉, 간호대학생이 전문직 자아개념과 셀프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함으로써 간호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이 제언한다.
첫째, 간호대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전문직 자아개념 및 셀프리더십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 프로그램 개발을 제언한다. 둘째, 간호대학생의 전문직 자아개념과 셀프리더십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용한 후 효과를 검증하는 후속 연구를 제언한다. 셋째,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셀프리더십과 임상수행능력 간의 관계를 검증한 연구는 미미한 실정이므로 이에 대한 추가 연구를 제언한다. 넷째, 본 연구 대상은 일부 간호대학생으로 한정되어 있으므로 연구 결과의 일반화를 위해 연구 대상과 지역을 확대하여 반복 연구를 실시할 것을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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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Nursing Students (N=294)
Variables Categories n (%)
Gender Male 30 (10.2)
Female 264 (89.8)
Career goal Clear 154 (52.4)
Unclear 140 (47.6)
Role model in nursing field Existent 93 (31.6)
Nonexistent 201 (68.4)
Satisfaction with oneself Satisfied 147(50.0)
Moderate 116(39.5)
Unsatisfied 31 (10.5)
Satisfaction with major Satisfied 142 (48.3)
Moderate 111 (37.8)
Unsatisfied 41 (13.9)
Satisfaction with clinical practice Satisfied 87(29.6)
Moderate 148 (50.3)
Unsatisfied 59 (20.1)
Interpersonal relationships Good 188 (63.9)
Moderate 92 (31.3)
Poor 14 (4.8)
Self-leadership education experience Experience 112(38.1)
No experience 182 (61.9)
Level of leadership High 57(19.4)
Middle 180 (61.2)
Low 57(19.4)
Necessity of self-leadership education Necessary 211 (71.8)
Unnecessary 83 (28.2)
Table 2.
Degree of Professional Self-concept, Self-leadership and Clinical Competence (N=294)
Variables Subgroups Number of items M±SD Range
Professional self-concept Professional practice 16 2.75±0.37 1~4
 Leadership 4 2.65±0.46
 Flexibility 7 2.79±0.38
 Skill 5 2.81±0.42
Satisfaction 7 2.69±0.53
Communication 4 3.02±0.50
Total 27 2.78±0.36
Self-leadership Self-expectation 3 3.66±0.63 1~5
Rehearsal 3 3.73±0.68
Goal-setting 3 3.60±0.75
Self-compensation 3 4.11±0.61
Self-criticism 3 3.35±0.84
Constructive thinking 3 3.32±0.73
Total 18 3.63±0.47
Clinical competence Nursing process 11 3.79±0.46 1~5
Nursing skill 11 3.83±0.43
Teaching/coordinating 8 3.84±0.49
Interpersonal relationship/communication 6 3.81±0.56
Professional development 9 3.73±0.53
Total 45 3.80±0.40
Table 3.
Professional Self-Concept, Self-leadership, Clinical Competence by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Nursing Students (N=294)
Variables Categories Professional self-concept
Self-leadership
Clinical competence
M±SD t or F (p) M±SD t or F (p) M±SD t or F (p)
Gender Male 2.93±0.34 2.38 3.71±0.52 1.01 3.91±0.39 1.64
Female 2.76±0.36 (.018) 3.62±0.46 (.313) 3.79±0.40 (.103)
Career goal Clear 2.90±0.33 6.25 3.74±0.43 4.43 3.90±0.40 4.40
Unclear 2.65±0.35 (<.001) 3.50±0.48 (<.001) 3.70±0.38 (<.001)
Role model in nursing field Existent 2.95±0.32 5.81 3.80±0.45 4.54 3.91±0.36 3.18
Nonexistent 2.70±0.35 (< .001) 3.55±0.46 (<.001) 3.75±0.41 (.002)
Satisfaction with oneself Satisfieda 2.63±0.20 7.88 3.73±0.44 7.78 3.88±0.39 8.08
Moderateb 2.60±0.21 (<.001) 3.56±0.47 (<.001) 3.76±0.40 (<.001)
Unsatisfiedc 2.46±0.20 a〉b〉c 3.42±0.51 a〉b〉c 3.58±0.38 a〉b〉c
Satisfaction with major Satisfieda 2.63±0.20 6.70 3.75±0.43 12.84 3.91±0.40 13.65
Moderateb 2.59±0.22 (< .001) 3.56±0.45 (< .001) 3.73±0.35 (< .001)
Unsatisfiedc 2.50±0.21 a〉b〉c 3.38±0.51 a〉b〉c 3.59±0.40 a〉b〉c
Satisfaction with clinical practice Satisfieda 2.67±0.19 13.32 3.78±0.43 11.46 3.97±0.39 16.60
Moderateb 2.60±0.20 (<.001) 3.62±0.45 (<.001) 3.78±0.38 (<.001)
Unsatisfiedc 2.49±0.22 a〉b〉c 3.42±0.48 a〉b〉c 3.60±0.37 a〉b〉c
Interpersonal relationships Gooda 2.61±0.21 1.43 3.73±0.44 12.44 3.87±0.40 7.19
Moderateb 2.57±0.22 (.242) 3.48±0.50 (< .001) 3.73±0.25 (< .001)
Poorc 2.55±0.20 3.45±0.47 a〉b〉c 3.68±0.40 a〉b〉c
Self-leadership education experience Experience 2.87±0.31 3.40 3.70±0.48 2.01 3.89±0.35 2.99
No experience 2.73±0.38 (<.001) 3.58±0.46 (.046) 3.75±0.42 (.003)
Level of leadership Higha 2.69±0.22 10.78 3.88±0.40 13.17 3.98±0.37 9.69
Middleb 2.60±0.20 (< .001) 3.60±0.46 (< .001) 3.79±0.39 (< .001)
Lowc 2.51±0.20 a〉b〉c 3.46±0.47 a〉b〉c 3.66±0.39 a〉b〉c
Necessity of self-leadership education Necessary 2.81±0.35 2.49 3.67±0.45 2.26 3.81±0.40 0.99
Unnecessary 2.70±0.36 (.013) 3.53±0.49 (.025) 3.76±0.40 (.323)
Table 4.
Correlations among Professional Self-concept, Self-leadership and Clinical Competence of the Nursing Students (N=294)
Variables Professional self-concept
Self-leadership
Clinical competence
r (p) r (p) r (p)
Professional self-concept 1
Self-leadership .55 (<.001) 1
Clinical competence .65 (<.001) .55 (<.001) 1
Table 5.
Factors Influencing Clinical Competence (N=294)
Variables B β t P
(Constant) 1.48 5.07 <.001
Professional self-concept (Professional practice) 0.49 0.39 6.54 <.001
 Self-leadership (Self-expectation) 0.09 0.14 2.41 .017
 Self-leadership (Self-compensation) 0.08 0.12 2.31 .022
 Self-leadership (Self-criticism) 0.05 0.10 2.14 .034
 Self-leadership (Constructive thinking) 0.07 0.12 2.14 .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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